

飯野 颯馬


3년 내내 이 학교에 다녔다지만 길치는 3년 내내 고쳐지지 못했는데…
그렇다. 마음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다 부실을 잘 못 들어왔다.
마지막 학교 생활에 즐거운 추억이지 않을까 싶어서 냅다 가입하게 된다.

男
3 - B
180 cm
71 kg


#넉살좋은 길치 #사기당하기 딱 좋음 #느긋한 참견쟁이
물 흐르는 대로 재미만 있으면 괜찮지 않겠냐고 살아가는 사람.
천성이 느긋해서 급한 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참견하는 것도 좋아해 길 가다가 누구라도 만나면 이야기를 나누는 붙임성 좋은 성격.
길 잃어도 자연스럽게 모르는 사람이라도 아는 척을 하며 다소 뻔뻔하게 길을 묻는다.
심각한 길치인 탓에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돌아다니거나
어쩌다 보니 늦게까지 돌아다니는 경우가 다반사인듯하다.
뭐, 길을 잃든 말든 인생이 평온하고 행복하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다른 사람을 쉽게 믿는 편이며 그럴듯하게 구체적으로 말하면 안 믿다가도 금방 설득 당한다.
저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하기를 꽤나 어려워하는 편이다.
그렇다. 한마디로 사기당하기 딱 좋은 녀석이다.
-
가만히 있어도 웃는 상이다.
길을 자주 잃어 이상한 곳에서 출몰하고는 한다.
-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성적이 꽤나 안 좋다.
-
가치관은 ‘걱정 말고 인생을 즐기자’
-
가족관계 : 부모님, 본인, 남동생
화목한 가정, 남동생과는 4살 차이이다.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동생과 돈독한 듯하다.
-
괴담 연구부 외 부활동으로 연극부를 하고 있다.
꿈은 배우, 연기를 좋아하고 연극부를 아끼는 모양이다.
다소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믿음직스러운 선배가 목표인 듯.
-
미술 실력이 꽝이다. 저게 뭘 그린 건지 알 수 없다.
-
연극부에서도 제발 소품은 절대 만지지 말라는 금지령을 받았다.
-
좋아하는 동물은 강아지, 음식 중에서는 견과류를 선호한다.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