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真謝 玲威子


학교 7대 불가사의의 진상을 알기 위해 신문부에서 온 자칭 스파이!
..하지만 입부 하자마자 바로 들켜버렸다.
이왕 들킨 김에 실례하겠습니다~

女
2 - B
158 cm
50 kg


#기사내용이 음모론급 #쿠로마키 고교의 저널리스트 #전파 JK
“이름은? 나이는? 쓰리사이즈는? 취미는? 좋아하는 것은? 싫어하는 것은? 이상형은?”
교문 앞에서 당당히 인터뷰를 하다가 교문 선생님께 끌려간 괴짜 신문부 부원이 괴담연구부에 들어왔다!
마쟈 레이코는 1학년 때부터 ‘예측불허 신문부원’이라 불릴 만큼 유명인 중 한 명이다.
수업 시간에도 갑자기 사라질 때도 있으며 무서운 선배를 상대로도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모습까지, 기자라면 이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겠냐는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고 있다.
마쟈 레이코는 좋게 말하면 활기차고 호기심이 많은 사람, 나쁘게 말하면 ‘귀찮은 녀석’. 레이코는 한번 꽂히는 일이 있으면 끝장을 내야만 하는 성격이다.
‘예측불허 신문부원’이라고 불린 이유도 학교에 나타난 고양이의 흔적을 찾기 위해 교장실까지 찾아갔을 정도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일반인들이 흔히 생각하지 않는 답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런 레이코에게 의외로 친구는 많다. 자극적인 가십이 아닌 사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주로 기사를 내기 때문에 그런 레이코의 신문에 대한 애독자가 존재할 정도.
1학년의 활동으로 꽤 좋은 성과를 보여줬지만 레이코의 야망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언젠가 이 학교를 뒤흔들 사건을 조사해 그 누구보다 뛰어난 학교신문을 내겠다는 마음으로 괴담연구부에 들어왔다.
#Mazza Reiko
6월 6일 | RH+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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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와 학교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학교 근처 방에서 자취하고 있다. 가족이 주는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지만 가끔 인터넷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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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존댓말을 기본으로 쓰고 다니지만, 가벼운 느낌으로 -슴다체 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평소에 인터넷 용어나 줄임말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전파 JK’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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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오는 갈색 머리에 분홍색 눈동자. 데코용으로 초록색 삼각형 머리핀을 쓰고 다닌다.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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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동아리, 신문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 스스로 ‘신문부의 스파이’라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신문부 이름이 박힌 카메라를 들고 입부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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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부에서 생일 선물로 선물받은 디지털 카메라를 언제나 들고 다닌다. 매우 싼값에 산 카메라인지라 성능은 좋지 않지만 방송부 이름을 새기고 소중히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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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부에서 크게 특종을 낸 기록이 없다. 가십은 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기사는 쓰지 않지만 심령이나 초월적인 무언가에 대해선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쟈 레이코가 학교 7대 불가사의를 노리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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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은 어려운 한자 구분. 아무리 어렵고 헷갈리는 한자가 있어도 마쟈 레이코 앞에서는 모두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반면 영어는 a와 e의 차이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 할 정도로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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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에 관심이 많다. 편의점 잡지에서 볼 수 있는 음모론이란 음모론은 모두 수집하고 있지만 정리가 서툴러 자신이 쓴 글도 음모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