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沼守 希己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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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학교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조용한 장소가 필요했다. 이런 허접한 동아리라면 절대로 사람이 안 늘어날 줄 알았는데… …. 방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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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3-B

160 cm

49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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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몽상가 #진실에 무심한 흥미주의자 #직설적인 천연파

언제나 아무것도 없는 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건 분명히, 전혀 특별하지 않은 몽상의 징조이다.

수업 시간에도 멍하니 천장을 바라본다던가 친구들과 대화 중임에도

불구하고 주제에 상관없는 다른 생각을 하느라 듣지 못하는 일이 잦다.

 

흔히 뇌를 거치지 않고 솔직하게 곧이곧대로 말을 내뱉는 탓에 불만의 눈초리를 종종 받기도 하지만 전혀 고칠 생각은 없어 보인다. 누군가 화를 내기라도 한다면 그저 웃으면서 넘겨버리고 말기에 건드린다면 오히려 상대가 답답해하는 편.

 

괴담보다는 학교에서 사람 관계 사이에 대한 가십거리에 흥미가 더 많다.

나쁜 소문의 주모자가 되지는 않지만 뒤에서 즐기면서 바라보는  방관자 타입.  꽤나 이기적이다.

 

요약하자면 바보라고 하는 쪽이 바보니까, 괜히 상대해서 속 터지지 말 것.

어딘가 멍한 모습, 늘 나른해보인다.

 

가족관계: 엄마, 본인

본가는 작은 찻집을 어머니와 함께 꾸려나가고 있다.

10번 오면 좋은 서비스를 준다는 것 같은데…

 

좋아하는 것: 차 (마시는)

가장 좋아하는 건 ‘호지차’ 이고 다양한 종류를 즐긴다.

 

공부 잘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하위권.

수업 시간에 매일 존다.

 

괴담연구부 외 부활동으로는 다도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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