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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川 麗


무서운 이야기를 하며 간식을 먹는 게 로망이었거든요~

女
3 - C
183 cm
90 kg

#남은 건 지옥에서 비벼먹으면 됩니다! #행복추구 #도전의식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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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부 활동도 하고 있다. 골동품 가게에서 가져온 오래된 정체불명의 씨앗들을 심는다. 정식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얼굴을 거의 비치지 않고, 내킬 때마다 확인 후 일지를 써서 제출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드물다.
골동품 가게, 가족, 그리고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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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가게의 뒷편에는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그곳에서도 이것저것 키우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고향에서 가져온 씨앗들이라고 … 할머니 할아버지의 고향이 어디랬더라? 아메바-6-019B-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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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라는 자신의 조상이 우주인이라는 것을 잘 모른다.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메바-6-019B-k9같은 행성에서 온 줄 알고 있다… 뭐, 조상이 우주인이라고 해도 우라라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는 건 아니다. 인간보다 많이 먹고, 인간보다 튼튼하고, 원예에 조금 더 재능이 있는 것 정도. 본모습도 겉으로 보기엔 인간이나 다름없다. 피가 노란색이라는 것 같지만, 일개 고등학생이 피를 볼 일이 뭐 얼마나 있겠는가… 게다가 인간보다 튼튼한 우주인의 후손인걸!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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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춤의 열쇠꾸러미는 [긴급 간식 금고(3개)]들의 열쇠. 과자 다섯 봉지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의 금고들은 학교 곳곳에 숨겨두었다. (운동장 나무 아래에 묻었다든가, 풀 숲에 가려두었다든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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