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豊川 麗


무서운 이야기를 하며 간식을 먹는 게 로망이었거든요~

女
3 - C
183 cm
90 kg


#남은 건 지옥에서 비벼먹으면 됩니다! #행복추구 #도전의식
삼시세끼 잘 먹고 잘 자고 걱정없이 자라서 그런가 … 심성이 곱고 낙천적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남들에게 전파하길 좋아하고, 모든 사람들이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행복해하길 바란다.
마른 사람이나 먹는 걸 안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심각할 정도로 안타까워하며 입에 하나라도 더 넣어주다 체하게 만든 게 한 두번이 아니다.
밀어내면 그만큼 도전적으로 불타는 편이기 때문에, 보통은 상대가 체념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이든 성공할 거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넘친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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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요리연구부에 가서 이런저런 음식을 받아 먹는다. 시식의 의미는 없는 것이, 거의 모든 음식을 맛있다고 평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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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 방과후에는 새로운 음식점에 가서 이것저것 먹는다. 가방에는 이런 음식점을 표기해둔 지도가 들어 있다. [10분 안에 가츠동 5그릇 먹기 챌린지] 같은 게 있으면 반드시 참가하고 성공한다.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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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에 대해서는 … 매니아다!라고 할 순 없지만 ‘무서운 이야기 하자~’ 하면 ‘좋아좋아~’ 하는 정도의 호감. 그러니까, ‘케케묵은 학교 7대 불가사의’의 시대를 나름 즐긴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新 7대 불가사의’도 흥미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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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연부 외에 다른 동아리에도 들은 것 같지만 어느 동아리인지는 불분명.
골동품 가게,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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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 골목길을 구불구불 들어가다보면 외진 곳에 위치한 골동품 가게가 있다. 가게 이름도, 간판도 없는 낡고 후미진 가게. 우라라는 그곳 주인장의 손녀로, 소지품에도 골동품 같은 것들이 많다. (구식 라디오, 오래된 인형고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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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건물의 2층에서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가게를 이어받으려는 모양.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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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보다 살이 많이 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