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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괴담연구부에 체포해야할 대상이 들어간다는 소문을 들었다. 체포되는대로 돌아갈테니 잠시동안은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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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性型

アンドロイド

2 ? - A

182 cm

61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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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처럼 딱딱한 #미스테리한 분위기 #유능함

#시간관리국 소속?! #안드로이드

조금은 재수없을때가 있다. 아니 사실 좀 자주 있다. 자신이 유능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가끔씩 상대를 무시하거나 깔보는 듯한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그만큼 당신을 제대로 보기 시작했다는 뜻이니 너무 나쁘겐 생각말아.

 

은근히 급발진을 자주 한다. 답답한걸 싫어하는 모양. 원래라면 절대 그럴일이 없었을테지만, 정체를 들키고 나니 더한 기분이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자취를 시작한 자식이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답답해서 순식간에 파를 다 썰고 물맞추고 간해서 이렇게 하는거라고 하면서 화내는 부모님같은거다. 아마 이게 고유한 본래 성격인듯.

정체

저는 사실 겉모습만큼은 인간과 아주 똑같은 형태의 안드로이드입니다. 디O로이드 비O휴먼에 나오는 안드로이드 같은 것. 아, 아직은 그 게임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뭐, 그러면 대충 넘어가도록 하죠. 저는 바로 E 시간선을 담당중인 ‘시간관리국 - 틴달로스’ 소속의 직책, 사냥개인 56번째 전투형 안드로이드입니다. 극악무도한 시간여행자, 안자이 니아가 이 학교에 숨어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를 체포하기 위해 이 학교에 온 것이고요.

현재의 시간선에서 살고 있는 사람에겐 들켜선 안됩니다. 미래에서 온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 밝혀지는 순간, 패러독스가 발생하여 우주에 큰 공간이 생겨버리고 마는데 그것이 하나 둘씩 쌓이는 순간 균형이 무너져 온 시간선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1년간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학교에서 나가질 않는 그를 찾아다니곤 했습니다만, 최근엔 그쪽도 준비를 안한 것은 아니더군요. 니노미야 긴지로 동상이 저를 향해 책을 휘두를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시간 문제입니다. 그 동상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아지트와 가까워졌다는 의미. 해결해보이고 말겠습니다. 그놈의 아지트를 찾아내어 체포하는 것이 나의 임무니까요.

사소한 사항

입에 CD를 집어넣으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응? 미래에도 CD를 굽냐고? 어딜가나 복고풍을 좋아하는 사람은 존재하는 법이다. 참고로 오른쪽 손목에 이어폰과 USB 연결하는 부분도 있다. 그것이 그가 소매를 단정하게 내려두는 이유다. 실수로 왼쪽 손목을 뽑진 말자. 그쪽에는 특수 상황을 대비한 비상용 유탄발사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커뮤에선 사용하지 않는다. 큰 소란이 벌어질테니까.

머리카락이 태양에 충분히 노출되었을 경우에 충전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식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래서 늘 창가 자리를 선호한다. 비 오는 날이 3일까지 이어지더라도 만사 오케이! 절전모드를 유지한다면 일주일정도는 움직일만한 동력을 늘 충전시켜두고 있다.

눈색으로 현 전력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빨간색은 전력 부족. 노란색은 능력사용 중. 백색은 이상없이 운행중. 초록색은 완전 충전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1학년 중간에 이 학교에 온 것인데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유는 같은 반이 될 클래스 메이트를 포함한 담임, 동아리 부원 등 자신과 가까이에서 지낼만한 사람들을 전부 오래 알고지낸 사람으로 세뇌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염력이나 그런 것은 못쓴다. 시간관리국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복원과 빨리감기이기때문에. 전신의 머리가 붕 뜬 것은 아마도 정전기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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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이 니아

 

목표. 잡아야되는 대상. 과연 천재 과학자 아니랄까봐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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